2014 백중백 3rd episode, 갤러리 LVS, 서울, 한국


백중백_The 3rd Episode

2014.10.16.-2014.11.08.

Gallery LVS

참여작가: 이민수, 이인화, 김덕호, 이정원, 이재준, 김성철, 박정홍, 김윤지, 이준호, 안지인, 오유리

 

White in white 3rd episode

Gallery LVS, Seoul, Korea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고 있는 젊은 공예가들의 전시 “백중백_세 번째 이야기”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8일까지 신사동 갤러리 LVS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2010년에 시작되어 2년에 한 번씩 진행되는 “백중백”이 어느덧 세 번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 전에 “백중백”을 만나본 관람객에게는 기존 작가들의 성장을 보고, 새로 함께 하게 된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자리이며, “백중백”을 처음 접하는 관람객에게는 우리 현대 백자의 우수성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전시는 우리에게 익숙한 조선 전통백자가 아닌 완벽히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현대 백자를 만들어 가는 이민수, 이인화, 김덕호, 이정원, 이재준, 김성철, 박정홍, 김윤지, 이준호, 안지인, 오유리 총 11명의 작가로 구성된다.

 

 현대 백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그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만들어진 도예작가 그룹 “백중백”은 우리 백자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현재 국내외 다수의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 우리 백자의 가치는 순간의 시각적 유희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이에 담긴 역사문화적, 그리고 창조 정신을 기본으로 순박하고 간결하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깊이나 예술성이 더해진다. “백중백” 작가들의 발전하는 작업 방식에 따라 작품의 형태는 달라지지만 도자의 기본인 흙과 함께하는 작가들의 정신과 함께 공예예술적으로 최고에 이르도록 노력하고 있다.

 백자는 더 이상 조선의 찬란한 유물이 아닌 우리 공예의 미래를 말한다. 우리의 백자가 널리 알려지고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